#웍스-최종_월간사진 2018-11-21 오후 5:07 페이지 087 이명호, 〈Nothing, But #1〉, 2018 사진 속 캔버스는 텅 비어 있다. 그렇기에 오히려 보는 이에게 상상의 여지를 제공한다. 텅 빈 캔버스를 보며 그 뒤편에 무엇이 있을까 각자 마음속으로 이미지를 그려볼 수 있으니 말이다. - 이명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