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8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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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부리다가 결국 투자 실패를 하는 경우입니다.
부자마인드가 없는 전형적인 경우입니다.
세상의 이치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투자분야가
다르다면 그 분야에서 꼭 필요한 규칙을 찾아내고 그 규칙을 따
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는 전혀 바뀌
려고 노력하지 않는 완고함을 버리지 못해서 늘 돈 걱정을 하고
삽니다.
돈 버는 쉬운 길을 모르는 이유는 다 자기 스스로가 그 길을 못
본체 해서 그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왕과 스승의 일화
앞 서 원래 부자 될 소질이 있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원래 부자만이 부자가 된다고 말했지요. 그럼 여기서 부자
란 것이 도대체 뭐냐? 부자는 어떤 사람을 부자라고 하는 것이냐?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봅시다.
옛날에 어느 나라에 왕과 스승이 있었습니다.
스승은 어느 날 성 밖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농부
가 근심과 걱정으로 한숨만 내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스승이
물었습니다. <왜 낙담을 하고 있는가? 말을 해보게, 내가 들어 줄
수 있는 일이면 도와줄 수 있을 것이네>
그러자 농부가 말하기를 <저는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생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90 ------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