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8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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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니다. 등기도 자기가 하려고 하고 세금문제도 자기가 알아서 다
하려고 하고, 권리분석과 수익률분석, 대출문제, 명도문제, 수리문
제, 전월세문제, 매매문제 등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니 배울 것이
태산같이 많아 보이고 힘든 겁니다.
저의 경우에도 처음에 뭘 알고 경매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
냥, 경매를 해야겠다. 물건을 뒤지자. 좋은 것이 있네? 한 번 가볼
까? 괜찮네. 얼마를 쓰지? 낙찰됐네. 이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매 단
계를 넘어 갈 때마다 잠시의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망설임이 있다
면 그것은 나에게 손해가 되기 때문이지요.
손해를 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망설임도 이해가 되나,
도대체 경매는 도매시장과 같아서 손해를 볼 이유가 없기 때문에
망설임도 없을 뿐인 것이죠.
소탐대실하지 마라.
약 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
구나 한 번은 들어본 말일 겁니다. 매우 의미심장한 말
이기도 합니다. 전문가에게 맡기라는 것이죠. 가끔 TV에서는 전
문의사가 아닌 속칭 야메로 배운 사람들에게 자신의 소중한 몸
을 맡겼다가 장애가 오기도 하고 목숨을 잃기도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제가 보기엔 다들 자신의 복대로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140 ------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