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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려주마!! 시리즈 I
                                                                          부자마인드  편



                변호사,  법무사,  의사처럼 국가 공인 자격사라고 해서 모두가 뛰
                어난 것도 아니고, 비 자격사라고 해서 자격사보다 못하란 원칙도

                없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다들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사람들을
                만나서 갈등을 하고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확률 상 자격사들 중 실력 있는 사람이 비 자격사들 중

                실력 있는 사람보다는 훨씬 많을 겁니다.  저도 사업을 하면서 세
                무사와 법무사,  변호사의 조력을 많이 받습니다.  그들과 인적관계
                를 돈독히 하려고 나름대로 신경을 쓰기도 합니다. 이들 전문가들

                의 일반적인 조언이 저에게는 수 천 만원에서 수 억 원을 더 벌어
                다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도움을 받는 대신 적당한 수수료를 주고 있습니다.  수수료라는

                매개를 통해서 처음에 인간관계가 시작되었고,  나중에는 수수료
                차원이 아닌 인간적인 면에서 서로 잘 되길 바라고 도움을 주고받
                습니다.  매우 당연한 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 독불장군이 성공할 수 없듯이 조력자 없이 출세했다
                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없을 겁니다.  하다못해 내가
                어느 장소로 이동하는데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면 택시기사의 도

                움을 받고 사는 겁니다.  혼자 살 수 없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자 그럼 경매로 다시 돌아와 봅시다.  여러분은 경매 투자를 다
                년간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경매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설령 깊이 공부를 해서 알더
                라도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물건이 정말로 돈을 벌어다 줄 것
                인지 아닌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야 합니다.  전문가의 조
                력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전문가가 그냥 시간이 남아돌아서 무료




                                                                        제4장
                                                                 부자마인드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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