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2 - 부자마인드

요한 재산을 굴리는 행위를 얼마나 우습게 판단하길래 공짜로 일
을 해주는 곳을 찾아 헤맨다는 겁니까? 자기 스스로 자기 재산을

헐값으로 취급하는데 어떻게 남인들 자기 재산을 중요하게 생각
하겠습니까? 너무 어리석어서 어디서부터 병을 고쳐야 할지 막막
한 타입이 이런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정말로 돈을 벌기 어려운 타입으로, 경매투
자를 하지도 못 할 뿐더러 투자를 하더라도 큰돈을 벌 수 있는 물
건을 손에 넣는 것은 애초에 기대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

물은 가질만한 그릇이 되는 사람에게만 오는 겁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처음에는 친하게 지내다가 물건을 낙찰 받은
후에는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을 피하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도 있

습니다. 이 또한 매우 한심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지급해야 할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차일피일 황당한 이유를 거론
하며 지급을 늦추거나 금액을 깎아달라고도 합니다.

본인 입장에서야 시장에서 콩나물 가격을 깎는 것처럼 살림에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만, 길게 생각해 보면 스
스로 전문가를 배척하여 좋은 조언자를 쫓는 결과로 향후 수익을

줄게 만드는 결과가 생깁니다.
겨우 경매투자 한 번으로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닌데, 평생 동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와의 신뢰를 깨뜨리면, 결과적으로 자

기에게 불리한 결과가 온다는 것도 예측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몇 가지 예에서 보듯이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들의
유형이 매우 다양합니다. 가끔 왜 이런 무지한 행동을 할까를 생

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어린 시절부터 생각하고 행동해
온 습관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라고 추리해 봅니다. 우리는 어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144 ------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