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4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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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치를 때 일정 자금이 있어야 한다.  잔금을 치룬 후 명도를 할
                때까지 어디 가 있을 집이 필요하다.>

                  이런 몇 단계를 거칩니다.
                  대체로 전세를 사는 사람들에게 몫 돈이 따로 없기 때문에 결국
                전세자금을 빼서 투자에 적극 이용해야 하는데서 오는 문제입니

                다.  낙찰 부동산의 잔금을 치르는데 돈이 거의 다 소비되기 때문
                에 명도가 끝날 때까지 일시적으로 거주할 곳도 문제이고, 이삿짐
                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도 고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쉽게 그것도 너무 쉽게 경매투자를 포기하며 내 집 마
                련에 어떤 욕심도 보이질 않는 겁니다. 대체로 경제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의욕도 부족한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부

                자의 길로 안내해 줄 컨설턴트가 필요한 것이기도 하겠지요.
                  생각해 봅시다. 전세를 사는 것보다 내 집을 갖고 있는 것이 낫다
                는 것은 삼척동자도 잘 압니다.  그러면,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하는데 좀 힘들
                고 피곤합니다.  그러면,  내 집 마련을 하지 말아야 하나요?  아니면
                힘들더라도 방법을 찾고 노력을 해서 내 집을 마련해야 하나요?  전

                자를 선택한 사람이라면 굳이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
                나,  후자가 맘에 들어 보인다면 글을 읽고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전세자금이 다 들어가고 몇 개월 정도

                거주할 공간이나 이삿짐을 옮겨다 놓을 마땅한 곳도 없다면 어떻
                게 해야 할까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삿짐은 이삿짐센터에
                돈을 주고 맡기면 됩니다.

                  한 달에 약 30만원에서 조금 더 주면 맡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주할 공간은 소액의 보증금에 월세를 주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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