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0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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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버스비는 1000원인데 너무 비싼 거 아니냐고 물을 겁니다. 그
러면, 택시기사가 뭐라고 할까요? 듣고 보니 맞는 소리이니 가격
을 깎아서 1000원만 내라고 할까요? 아니면, 그럼 택시 타지 말고
버스타세요.. 그럴까요?
경매투자를 돕는 것은 단순히 사람을 실어다 나르는 노동을 제
공하고 돈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차를 타든 낡은 차를 타든
지 큰 사고만 없다면 어차피 목적지에 도착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는 말입니다. 경매투자는 잘하면 재산이 늘지만 잘못하면 큰 금액
을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마치 우리의 몸을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어서 실력 있는 의사를 찾듯이 우리의 재산을 아무에게나 맡
길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자 그럼, 어떨까요? 실력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어려울까요?
쉬울까요? 그리고, 그런 사람을 애써 찾았다면 실력 있는 사람은
비용을 낮게 책정할까요? 높게 책정할까요? 경매컨설팅의 특징은
만일 실력 있는 사람이 컨설턴트라면 그 사람은 부자일까요? 그저
남의 일이나 대행해주는 단순 노동자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실력 있는 경매컨설턴트는 부자일 겁니다. 그
리고, 자신의 노동가치를 높게 책정할 겁니다. 그리고, 한두 푼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흡족해야 서비스를 제공할 겁니다.
단순히 돈 얼마를 벌자고 맘에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을 테
니까요.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경매투자로 돈을 벌고자한다면 우선
마음을 비우고 투자에 대한 자신의 어리석은 철학을 고집하기 보
다는 귀를 열고 경청하는 자세를 먼저 배워야 할 겁니다. 그리고,
책정된 가격이 높아 보일지라도 자신의 재산을 잘 다뤄 줄 고수에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272 ------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