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2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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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눈앞에 이익을 중시하는 하수들일수록,  장기투
                자 보다는 단기투자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단기투자

                를 해서 부자가 되었다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매우 힘듭니다.
                  제가 다년간 투자를 해보니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 눈에 보이지
                않고 당장 수치적으로 계량되지 않아서 별 매력을 못 느끼는 이익

                들이 훨씬 크더군요.  사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이익이 된다면,  부자 아닌 사람이 없겠지요.
                  투자방법 중 시간측면에서 살펴보자면,  단기냐 장기냐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기투자와  장기투자
                중 어느 것이 훨씬 좋을까요?  아니면,  그것은 단지 기호의 문제일
                뿐일까요?

                  단기투자를 선호하는 마음속에는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습니다.
                  <여태 내가 가난한 이유는 단기투자를 하지 못해서인 것 같다.
                그래서, 투자를 하면 한시라도 빨리 다시 팔아서 현금을 만져야만

                부자가 될 것이다.  현금으로 다시 만든 후 바로 투자를 하면 이익
                이 더 클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건당 1억원의 시세차익을 보고 낙찰을 받은 경우,  단
                기매매로 50%를 세금으로 낸 후 5천만원의 이익이 생겼다면 다음
                해에 다시 이와 똑같은 투자를 해서 다시 5천만원을 벌고 또 다시

                매입하고 팔고를 반복하면 4년만 투자를 해도 2억원이라는 돈을
                벌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천만원 곱하기 4년이니까 당연히 2억원을 벌 수가 있는 것이

                죠.  이렇게 생각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현실을 절
                대 그렇지 못합니다.  이런 생각의 가장 큰 허점은 바로 투자환경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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