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6 - 경매성공비법
P. 196

도기안협회장
                     칼  럼  ❺


                                           과거 재테크・시사 잡지에 기고했던 칼럼입니다!!
                          칼럼을 썼던 시기와 현 시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읽으세요!!



                  즐거운  명도



                명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나쁜 이미지를 연상하기 쉽다. 나쁜 이미지 중에는
                내쫓는다는 이미지와 내보내는데 겪을 수 있는 다툼이 섞여있다. 첫 번째 내쫓는
                다는 이미지는 법원경매의 구조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운임을 지불하고 승객은 당연히
                내려야 한다. 만약 내리지도 않고 운임을 더 내지도 않고 버틴다면 형법이나 민법
                의 분쟁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어떤 사연이든지 간에 경매가 진행되었다면 소유자와 채무자 그리고 세입자는 해
                당 부동산을 비워주어야 한다. 이것은 내쫓는 것이 아니고 자기 책임의 원칙에 충
                실한 것이다. 식당에서 밥을 먹었으면 돈을 지불해야 하고 돈을 빌렸으면 갚아주
                어야 한다.


                사정의 딱함을 떠나서 채권자의 돈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채권자의 돈을 함부로
                떼먹어도 괜찮다는 원칙은 어디에도 없다. 법원경매는 매우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
                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의 꿈을 꾸고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하고 이왕에 할 것이
                면 더 열심히 자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경매를 자주 하려고 해도 마음 한 구석에 꺼림직 한 것이 바로 명도 분쟁
                인 것이다. 즐거운 명도... 어떻게 해야  즐겁게 명도를 할 수 있을까? 우선 확실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명도는 반드시 즐겁게 해야 하며, 투자자 본인이 즐거움을 느
                껴야 한다는 것이다. 명도가 즐겁지 않으면 투자를 꺼리게 되고 부자의 길은 멀어

                지게 된다. 또한 이 문제는 명도의 효율성과도 관련되어 있다.





                읽으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경매성공비결
            168168  ------ 단숨에  부자가  된  경매성공비법을  까발려주마!!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