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Korus Club 28권(18년10월)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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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똑똑한 맹구 남편과 자식의 차이
맹구가 훈련소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받고 있을 때였다. 교관은 솔 부부와 아들이 바닷가로 피서를 갔다. 백세시대!
방울을 던지며 “수류탄이다!”라고 소리쳤다. 훈련병들은 즉시 몸을
아들:엄마, 나 바닷물에 들어가서 놀래.
피하며 엎드렸다.
엄마:안 돼, 위험해!
“내가 생각했던 대로군. 너희들 가운데는 영웅이 한 놈도 없어. 수류 아들:아빠는 헤엄치고 있잖아. 전문 보험인들이
탄을 몸으로 덮쳐 다른 동료들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한 놈이 하나도 엄마:네 아빠는 보험에 들어 있단다.
풍요롭고 행복한 노후를
없단 말이야!”
잠시 후 교관이 다시 솔방울을 던졌다. 그러자 이번에는 맹구만 빼고
모두 수류탄을 덮쳤다. 설계해 드립니다.
교관이 맹구에게 물었다.
“넌 왜 그대로 서 있는 거야?”
그러자 맹구가 당당히 대답했다.
“한 사람은 살아서 사고 경위를 설명해야 하지 않습니까?”
낚시꾼
한참 연애 중인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매일 장미꽃 한 송이를 사다가 여
자방 꽃병에 꽂아 주었다. 드디어 두 사람은 결혼했다. 사흘이 지났다. 은퇴계획 / 상속계획 전문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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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당신 요즘은 왜 장미꽃 안 사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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