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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웅섭  이야기」는  21세기  한국적  비즈니스선교의  중요한  모델이며  길라잡이라고  생각한다.  최  선교사는

               이슬람 지역이나 전방개척 선교 지역에 적합한 선교 전략을 펼쳤다. 그런 곳에서 선교사에게 가장 어려운 세 가지
               문제는 거주와 사역할 수 있는 비자 문제, 어떻게 선교 사역을 시작하고 전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 교회의

               후원이 끊어지는 것에서 오는 선교사 가족의 생계 문제 등이다.
                 최 선교사는 이 문제들을 모두 해결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기도하면서 용감하게 몸소 체험을 통해서 얻은 그의

               비즈니스선교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중심에
               크리스천인 그가 서 있는 듯 보여 자랑스럽다.

                 이 책을 모든 선교사들과 선교사 후보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소망하는 기독교

               실업인들의 필독서라 생각한다. 이 책은 분명 21세기 새로운 선교 전략의 길라잡이다. 할렐루야!
                                                                     강승삼 목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회장




                 하나님의  사람  최웅섭  목사의  비즈니스선교에  대한  확신과  열정과  도전을  통해  ‘총체적  선교(Holistic

               Mission)’라는  지구촌  복음화 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한없이
               찬미한다.

                 총체적 선교란 인간의 삶을 영, 혼, 몸의 통합으로 인식하고 개인의 전인적 구원과 변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민족공동체와 지구촌 전역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선교 비전이다. 비즈니스선교가 특히 이슬람권, 힌두권,

               불교권, 공산권 등 창의적 접근 지역의 총체적 선교를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책으로 주목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오늘날 경제공황 상태에 시달리는 선교현장에서 이익 창출과 고용 창출 등 수익성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학교,
               병원, 복지시설 등 사회환원을 통해 현지인의 생존권과 인권의 존엄성을 고양시켜 복음 전파의 통로를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석희 목사 한인세계선교대회(KWMC)사무총장



                 최웅섭  회장님과의  만남은  KBS1-TV  <글로벌  성공시대>의  출연자와  연출자의  관계로  시작되었다.  그의
               아제르바이잔어  사전을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모든  페이지가  완전히  너덜너덜하고  새까맣게  되어  있었다.

               선교사로서, 사업가로서 그가 현지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얼마나 고군분투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또한
               지금의 축구장이나 대형 전광판 사업 아이템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닌, 무려 2백여 가지의 사업 아이템을 들고

               발로 뛰어다니며 시장 조사한 결과였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별명은 ‘불의 나라 회장’이다. 아제르바이잔이 ‘불의 나라’라고 불려서 그런 닉네임이 붙었다고 하지만, 나는
               그의 삶이 최선을 다하는 불꽃과 같기에 이 별명이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즐거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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