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7 - 자치분권_본문_조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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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이런 상황과 대책을 요구한 적 있습니까? 200억 주고 그냥 지급 부분들이 잘 보완되어서 이것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그 점도 많이 관심
하면 끝나는 건가요? 과 책임감을 갖고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복지국장 신낭현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계속적으로 협력 ○ 도지사 남경필 아주 좋은 지적이십니다.
을 해 가지고 거기 교수님들의 어떤 요구사항이라든지 시설에 대한 운 ○ 조승현 의원 두 번째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물 없는 생활
영이 최대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환경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인증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
○ 조승현 의원 지금은 교수님 스태프가 16명이 있으신데요. 27명까 겠습니다. 화면을 틀어주시죠.
지 최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2인 1실이에요. 이게 업무성 (영상자료를 보며)
격상 중증환자를 다루기 때문에 개인 1인실이 있어야만 연구라든지 거 아니죠. 이게 아닌데. 이게 지금 화면이 나와야 되는데.
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24시간 치료가 가능한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에 대해서 혹시 들어보신 적 있나요?
○ 보건복지국장 신낭현 네, 알겠습니다. ○ 도지사 남경필 네, 사실은 이번에 의원님께서 질의를 하셔서 관심
○ 도지사 남경필 존경하는 조승현 의원님의 질의 방향에 전적으로 을 갖고 봤습니다.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질의 이후에 앞으로 실태점검뿐 아니라 ○ 조승현 의원 2015년에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
이게 제대로 운영되기 위한 또 다른 지원에 뭐가 필요한지를 바로 논의 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으로 인해서 국가나 지자체가 신축하는 공공시
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설물에 대하여 장애물 없는 배리어 프리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되
○ 조승현 의원 그래서 지사님 이게 현지점검의 효과성에 대한 평가 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경기도 산하에 공공기관 건축물을 보니까 전
와 향후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계획인지 그걸 밝혀 주시고 체 24개 중에, 2015년 이후에 신축된 것만 해당되기 때문에요. 6개만
도의 역할 등 이 외상센터가 200억이 아니라 그 이후에 행정적 또 다른 인증이 되어 있고 나머지 17개의 건축물에 대해서는 진행 중인 걸로 돼
지원들이 필요하다라면 그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그 로드맵을 저 있습니다. 이게 좋게 해석해서 진행이지 거의 멈춰 있다는 뜻이거든요.
한테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에 대한 도의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하니까
○ 도지사 남경필 네, 오늘 말씀드린 대로 이 질의 끝나고 나서 바로 예산 타령하고 있습니다. 이건 철학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도지사님,
점검계획을 세워서 보고를 받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조승현 의원 또 경기북부에도 지금 외상센터를 의정부성모병원에 ○ 도지사 남경필 네, 오늘 이 문제도 저희가 질의 끝나고 나서 다시 전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이 부분도 아주대 건립과정에서의 그런 아쉬운 체적으로 한번 실태를 보고 다시 보고를 받고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106 자치분권 민주주의 열매를 나누다 나의 정치 격론기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