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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점권을 줍니다. 나머지 6개 품목도 4개 회사만을 골라 전처리업  현 의원님께서 농림재단 학교급식에 대한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전에

 체로 선정했습니다. 이 2개 업체가 탈락됨으로 인해서 부도에 몰렸고   농림재단 전처리업체 공모과정을 먼저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 전처리업체에서 근무하는 대다수의 종업원들은 저소득층 여성들이   ○ 조승현 의원  짧게 해 주시면 됩니다.
 많으십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어떤 유예기간도 없이 탈락함으로 인  ○ 농정해양국장 김건중  네. 금년 1월 17일부터 2월 9일까지 공모했

 해서 그 시설투자뿐만 아니라 고용된 인원들이 실업자로 몰리는 부분  고요. 2월 10일 날 선정위원회를 했습니다. 선정위원이 7명이었는데
 들이 과연 경기도의 일자리정책과 일치하느냐라는 게 의문이고요. 하  21명의 후보군에서 무작위로, 랜덤으로 추출해서 그 전날 참석할 수 있

 물며 대기업도 1차나 2차 밴드에 계약해지를 통보할 때는 1년 정도의   냐고 그렇게 해서 왔고요. 그리고 공정성하고 객관성은 확보됐다고 보

 유예를 둡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문제가 전처리업체 품목이 10개 중에서 6
 거죠. 이렇게 한 달 만에 하게 되면 이 업체가 또 다른 OEM이나 PB업   개로 줄었다. 그건 업체가 문제 있는데요. 여기는 업체가 여러 차례 요

 생산한다면 대체할 수가 있습니다. 오로지 친환경농산물 가공을 100%   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담회도 작년에 세 번을 했어요. 작년 2월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탈락을 시켜버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 점에   12일 날 했고 4월 21일 날 했고 9월 9일 날 했고요. 그래서 그분들의 의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지사님께서는?   견을 받아들여서 작년 12월 20일 날 친환경학교급식 공모선정위원회

 ○ 도지사 남경필  저는 도정질의가 굉장히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걸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최종적으로 확정했고요. 품목은 파하
 저희가 행정적으로 다 돌볼 수 없는 부분 또 이렇게 문제가 있는 부분  고 마늘이었습니다. 파가 대파, 쪽파, 실파 그다음에 마늘. 그런데 거

 들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질의를 해 주시면, 지적을 해 주시면 또 저희   기서 얘기는, 빼달라는 얘기가 “너무 번거롭다.” 그다음에 “물량도 적

 집행부에서는 여기에 대한 답변이 있습니다. 좀 이따 허락하시면 농정  어서 실제로 이익이 없다.” 그래서 요청에 의해서 빠진 거고 그런 문
 해양국장이 자세한 답변드릴 텐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행정이나   제, 그걸 또 누군가가 맡아야 되기 때문에 맡아야 되는 거는 총괄적으

 이 부분에서는 따뜻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따뜻함을 어떻  로 대행하고 있는 신선미식품에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게 찾을 수 있을지 이따 농정해양국장 답변 저도 들으면서 의원님과 함  ○ 조승현 의원  국장님, 하여튼 간에 국장님이 답변하신 것과 업체와
 께 한번 그 방향을 찾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 얘기는 다릅니다. 다르고 그 과정 속에서 논의하는 과정도 치밀하지

 ○ 조승현 의원  그렇게 하시죠.   않았다는 거고요. 하나만 물어볼게요. 신선미 유통업체가 뭐하는 업체
 ○ 도지사 남경필  네.    입니까? 공급업체예요, 가공업체예요, 유통업체입니까?

 ○ 농정해양국장 김건중  농정해양국장 김건중입니다. 존경하는 조승  ○ 농정해양국장 김건중  학교급식에 대해서 총괄적인 업체입니다.





 110  자치분권 민주주의 열매를 나누다                                  나의 정치 격론기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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