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오늘의만나4월호

1년 1독 체크표
04.28 (목) 왕하 11-13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신앙 찬송하기 찬송가 420장
통독하기 열왕기하 11-13장

오늘의 말씀 열왕기하 13장 10-19절
오늘의 성구 “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열왕기하 13장 14절)
묵상 가이드
엘리사가 죽음을 앞두고 북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찾아와 14절의 내용을 고백합니다. 그가
엘리사에게 외쳤던 말은 엘리야의 승천시 엘리사가 외쳤던 말과 내용은 비슷하지만 그
의미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요아스는 엘리사가 섬겼던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는 상관
없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엘리사가 없는 상황을 탄식하는 이기적인 마음에서의 외침입니다.
발람도 신앙 없이 신앙적인 듯이 보이는 말을 남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말로는 의와
신앙을 위해 순교도 각오한 대단한 의인 같았지만 결국 그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전혀 바르지 않으면서 말로는 의롭게 포장을 하며 의인인 체
한다고 해서 의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행하지 않으면서 의인의 말을 흉내 낸다고 해서 의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의인 다운 말로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 다운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경건한
척, 의로운 척, 진실한 척, 신앙인인 척 행동하며 위선적인 모습으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라는 말씀처럼 행동을
날마다 점검하여 행함을 믿음을 드러내는 신앙생활을 하시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