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오늘의만나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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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월) 왕하 4-5
성도의 이해 못할 고난 찬송하기 찬송가 384장
통독하기 열왕기하 4-5장
오늘의 말씀 열왕기하 4 : 1-7
오늘의 성구 “선지자의제자들의아내중의한여인이엘리사에게 부르짖어이르되당신의종나의남편이
이미죽었는데당신의 종이여호와를경외한 줄은당신이아시는바니이다 이제빚준사람이
와서나의두아이를 데려가그의종을삼고자 하나이다하니” (열왕기하4장1절)
묵상 가이드
오늘의 본문에서는 한 선지 생도의 부인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자신의 가정에 닥친 위기로
인해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던 자신의 남편이 빚을 남기고 죽었는데 채주가 자신의
두 아들을 종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이 생도의 부인은 하늘이 무너지는듯 한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던 남편은 자신과 두 아이만 남긴 채 일찍 죽었고, 이제 아이들은 종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줄 믿고 있던 이
여인에게는 지금 눈 앞의 고난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신앙 생활 가운데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서 부를 축적하고 영광을 누리며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이 땅에서는 수고와 슬픔을
당한다 해도 장차 이 땅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천국의 영광을 누리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그러므로 혹시 삶 속에 이해 못할 고난이 닥치더라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그분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