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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모니터  사업  평가
            ○  모니터  활동가  인력배치에  대한  평가  :  2019년  신문모니터(활동가1인,  인턴  1인),  방송모니

            터(활동가2인),  종편모니터(활동가1인,  인턴  5인),  유튜브모니터(활동가1인,  인턴  5인)으로  모니
            터  인력이  많이  충원되었음.  이에  따라서  업무의  분산이  이루어졌지만  모니터  대상  자체가  늘어

            나고  보고서  량도  많아졌다는  활동가  1인의  업무량은  여전히  많다고  평가됨.
            ○  모니터  업무에  대한  사무처  자체평가  :  신문과  방송이라는  매체로  구분해서  하는  모니터보다

            는  신문‧방송모니터로  묶어서  내놓는  보고서가  더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가  있었음.  그러나  이런
            경우  보고서  분량이  지나치게  길어지며,  신문과  방송을  모두  한  활동가가  보아서  작성해야만  글

            의  흐름이나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점에서  작성시간이  길어져  보고서의  시의성이  떨어지는  단점

            이  있어  이를  극복할  방안을  찾자는  의견이  나왔음.
            ○  매체  추가에  대한  평가  :  경제신문(한국경제,  매일경제,  또는  서울경제)과  보도전문채널과  뉴

            스통신사에  대한  모니터를  추가하고자  하였으나  경제신문  이외에  보도전문채널,  뉴스통신사  모
            니터는  정례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한계가  있었음.  그러나  특정  이슈  이외에는  상시  모니터대

            상을  더  늘리는  것을  현실적으로  무리한  계획이라는  평가를  내림.
            ○  모니터  자문위원  :  경제,  복지,  통일,  부동산  등  각  모니터  내용에  대한  자문을  해주실  모니

            터  자문위원을  모시긴  하였으나  현실적으로  원활하게  자문을  여쭤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었음.

            ○  민언련  좋은  보도상에  대한  평가  :  2019년에도  무리  없이  진행되었으나  점진적으로  시상  부
            문과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담당  활동가들의  업무  부하가  증가함.  그러나  민언련이  좋은  보도를
            발굴하고  알리는  데에도  집중해야  한다는  민언련  전체의  의사  결정에  따른  사업인  만큼,  사업을

            최소  현상  유지하거나  더  확대할  필요가  있음.  추후  시상  부문  개편  및  인력  충원으로  업무량을

            조정해야  함.  선정위원은  기존  이광호  위원  이외에  민동기  미디어비평전문기자와  박영흠  정책위
            원을  추가로  모셨음.  2019년  올해의  좋은  보도  선정  과정에서  반드시  민언련  좋은  보도상의  선

            정  기준을  명문화하고  그  기준에  따른  엄밀한  선정  절차가  명시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음.
            그간  좋은  보도시상식을  시상자들의  편의  및  민언련  활동가들의  업무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  평

            일  오후  2시에  진행했으나,  일부  회원  및  시민  참여요구가  있어  다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시상식을  하자는  의견이  제시됨.

            ○    민언련  시민방송심의위원회에  대한  평가  :  2018년  1월에  출범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

            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에서  2018년  5월에  시작하여  2019년  5월  말까지
            만  1년간  진행.  평균적으로  매  안건마다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들의  심의  의견  제

            시도  활발하여  긍정적  측면이  컸으나  활동가  1명이  모든  유관  업무를  담당함에  따라  무리가  발
            생,  부득이  사업을  종료함.  시민들의  호응이  컸으므로  추후  인력  및  체계를  재정비하여  재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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