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민언련2020총회안건
P. 8
■ 영화 <생일> 공동관람 : 2019년 4월 15일(월) 충무로 대한극장 2관
○ 5주기를 앞둔 세월호를 추모하고, 아직 남아있는 과제를 확인하기 위해 공동 관람했음. 짧은
신청기간(2일)동안 회원들의 신청이 많았고, 참여율도 높았음. (123명 참석/회원 69명, 비회원
54명)
■ 노무현 추모 시민 문화제 : 5월 18일(토) 1시~6시, 광화문 광장
○ 고 노무현 대통령 10주기를 맞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추모제에 민언련이 부스를 신청하여
함께 참여함.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언론개혁 의제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과 동시에 고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데 민언련도 함께 하자는 취지였음.
○ 5/20일 뉴스타파가 공개한 노무현 대통령 친필 메모 중 언론관련 내용으로 제작한 책갈피를
제작 및 배포했고, 월간 ‹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내가 조선일보와 싸우는 이유’ 기고글 시민
에게 배포했음.
○ 광주순례에 참가했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결합함. 그 외에도 미디어탈곡기 청취자
등 민언련에 관심을 표한 적극적인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였음.
■ 연극 보도지침 공동관람 : 2019년 6월 5일(수) 저녁 8시 대학로
○ 연극 <보도지침>이 재개관하여 회원에게 홍보하고 공동관람함. 관객과의 대화에서 김주언 선
생 등 참가하고 함께 뒷풀이를 했음. 총 28명(임원 2, 회원 13, 사무처 10, 비회원 3)이 참여
했고, 공동관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음.
■ 미디어탈곡기 600회 특집 공개방송 : 2019년 6월 28일(금) 저녁 7시
○ 미디어탈곡기 첫 공개방송, 활동가들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나와 민언련 활동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냄. 참석한 회원들과 활동가 모두 재미와 감동이 있는 시간
이었음. 또 미디어탈곡기를 듣는 비회원도 참여했는데, 탈곡기가 비회원과 만날 수 있는 통로역
할을 한다는 걸 확인함. 총 23명(임원 1, 회원 6, 비회원 5, 사무처 11) 참가함
■ 민주콘서트/민주화와 언론개혁의 한길을 함께한 사람들 : 11월 30일(금) 오후 3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2층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조촐하게 토크콘서트를 진행
함. 3월의 <민언련 구석 1열>의 콘셉트와 비슷하게 하되, 언론개혁운동의 산증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함.
○ 김언경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고, 임재경, 신홍범, 이부영, 김주언 선생이 이야기손님으로 구
성됨. 총 40명(회원 30, 비회원 10)이 참여했음. 1974년 자유언론실천선언부터, 언협 창립, 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