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민언련2020총회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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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하면 한 달에 한편 꼴로 꾸준히 보고서가 나왔음. 보고서 주제도 인권, 정치, 경제, 노
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모니터보고서 생산.
○ 7~10월에는 신문모니터위원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언론사 노동 용어 모니터’를 진행함.
신문모니터위원회와 방송모니터위원회의 공동 기획이라는 취지는 좋았음. 그러나 매체환
경의 차이로 신문 모니터는 단기 프로젝트로도 가능했던 반면, 방송 모니터는 비교적 장
기간의 모니터가 필요하여 미스매치 발생.
○ 일부 회원들이 뉴스톱과 방송기자연합회 주관 제 2회 팩트체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 있었음.
○ 현재 회원들은 1명을 제외하면 모두 활동을 중단한 상태. 회원 누수가 최근 1~2개월 사
이 단기간에 벌어졌음. 현재는 비정기적인 모니터 강좌로만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회
원을 모집할 수 있는 다른 방법 강구할 필요.
7) 회원 모임 : 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
■ 보고
○ 현황 : 이정화(위원장), 김상경, 이정화, 김서영, 노동원, 이슬아, 홍현주, 장성욱, 조재희,
김안수, 정유진, 김준, 유새슬, 조현석, 김동욱, 박진선, 정소영 회원
○ 주요 활동 : 방송 보도‧시사‧예능‧드라마 프로그램 모니터.
○ 활동 일지
5/18 광주순례 참여(이정화, 김상경 회원).
6/24~26 방송모니터교실 개최, 신입회원 4명 충원.
7/9 담당 간사 변경(조선희 활동가).
7/2~10/7 신문모니터위원회와 ‘언론사 노동 용어 모니터’ 공동 진행.
12/19 창립기념식 참여(이정화, 김서영, 노동원, 김준, 정소영 회원).
■ 평가
○ 6월 진행된 방송모니터교실을 통해 4명의 회원이 충원되었고, 이후 다양한 경로로 2명
의 회원이 충원되었음. 기본적으로 회원 수가 많음에 따라 장기 프로젝트들이 수월하게
진행된 측면은 긍정적임.
○ 보도, 예능 프로그램 등을 모니터한 6편의 보고서가 발표됨. 특히 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모니터 이후 분과 자체적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회원 활동의 색다른 시
도였다고 평가함.
○ 특히 7~10월에는 신문모니터위원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언론사 노동 용어 모니터’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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