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2 - 일산교회 60주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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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성경공부를 하며 함께 자란 그때의 청년들이 지금은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
                                   합니다.   성경공부를  하며   함께   자란  그때의   청년들이   지금은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                                             성경을 두고 있다.
                                   지만 여전히 성실하고 아름답게 교회를 섬긴다는 이야기를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더
                                   지만  여전히   성실하고   아름답게    교회를  섬긴다는   이야기를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더
                                                                                                                                                                                                  주일학교
                                                                                                                                                                                담당교역자로
                                                                                                                                                          2월1일
                                                                                                                                                                                           부임하여
                                                                                                                                                    2002년
                                                                                                                                                                         주일학교
                                                                                                                                                저는
                                                                                                                                                                일산교회에
                                   불어 그때 같이 섬겼던 많은 청년들과는 연락을 못하고 있지만 지금도 몇몇 청년들과
                                                                                                                                                                                                          중고
    제                              불어  그때  같이   섬겼던  많은  청년들과는    연락을  못하고   있지만   지금도  몇몇  청년들과                                                저는 2002년 2월1일 일산교회에 주일학교 담당교역자로 부임하여 주일학교 중고
   4                               는 연락을 하며 그들이 예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가는 모습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등부 청년부 등 교육부서에서만 15년 동안 부교역자로 사역을 했습니다.
                                   는 연락을 하며 그들이 예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가는 모습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등부 청년부 등 교육부서에서만 15년 동안 부교역자로 사역을 했습니다.
    장
    산                                                                                                                                           한 교회에서 15년 동안 부교역자로 있었다는 것은 보기드믄 일이기도 합니다. 보통
      일
                                                                                                                                                한
                                                                                                                                                                                  것은
                                                                                                                                                              동안
                                                                                                                                                                                             일이기도
                                                                                                                                                  교회에서
                                                                                                                                                                                                   합니다.
                                                                                                                                                          15년
                                                                                                                                                                                      보기드믄
                                                                                                                                                                          있었다는
                                                                                                                                                                                                          보통
                                                                                                                                                                  부교역자로
                                     일산교회를 섬기는 중에 교회의 배려와 몇몇 성도님들의 섬김으로 이스라엘 성지순
                                                                                                                                                경우
                                                                                                                                              의
                                                                                                                                                                                                          보편
                                                                                                                                                                                                 않는
                                                                                                                                                                                                      것이
                                                                                                                                                                                             넘지
                                                                                                                                                                                    해도
                                                                                                                                                                          있는
     시 대                             일산교회를    섬기는  중에  교회의   배려와   몇몇  성도님들의   섬김으로   이스라엘   성지순                                              의 경우 부교역자가 한 교회에 오래 있는 경우라 해도 10년을 넘지 않는 것이 보편
                                                                                                                                                                              경우라
                                                                                                                                                                      오래
                                                                                                                                                              한
                                                                                                                                                    부교역자가
                                                                                                                                                                                        10년을
                                                                                                                                                                교회에
                                   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설교를  할  때  그때의                                              적인  일일  것인데  15년  동안  있었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많은
                                                                                                                                              적인 일일 것인데 15년 동안 있었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많은
                                   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설교를 할 때 그때의
                                                                                                                                              일산교회 성도님들의 보살핌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배경이 눈앞에 펼쳐지곤 합니다. 예루살렘과 감람산 그리고 겟세마네
                                   이스라엘의    배경이   눈앞에   펼쳐지곤   합니다.   예루살렘과    감람산   그리고   겟세마네                                               일산교회 성도님들의 보살핌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산 등등 성경에 나오는 곳곳을 눈과 마음에 담아둘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에
                                   동산  등등  성경에  나오는   곳곳을  눈과  마음에   담아둘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에
                                                             일정
                                                                 속에
                                                                      여러
                                                         짧은
                                                                                                                                                1. 처음 일산교회 부교역자로 갔을 때 주일학교 담당 교역자로 갔습니다.
                                   깊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당시 짧은 일정 속에 여러 곳을 소화해야 하는 다소 빡빡                                                                 1. 처음 일산교회 부교역자로 갔을 때 주일학교 담당 교역자로 갔습니다.
                                       감사를
                                                     당시
                                                                                     하는
                                                                             소화해야
                                                                                              빡빡
                                             드립니다.
                                                                                         다소
                                                                          곳을
                                                                                                                                                제자양성 프로그램으로 믿음지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조혜진 조혜민 정현빈 김민
                                   한 일정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생동감있게 볼 수 있는 은혜로 자리잡은 것에 행
                                   한  일정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생동감있게    볼  수  있는  은혜로  자리잡은   것에  행                                               제자양성    프로그램으로    믿음지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조혜진   조혜민   정현빈   김민
                                   복한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복한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철  임다랑  전병훈   김동준  김민지  김선경  김선주   김한올  조은빛  조은별   등의  제자  양육
                                                                                                                                              철 임다랑 전병훈 김동준 김민지 김선경 김선주 김한올 조은빛 조은별 등의 제자 양육
                                                                                                                                              을 했습니다. 몇 년은 제자 양육 프로그램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요. 하지만 여
                                                                                                                                              을  했습니다.  몇  년은  제자  양육  프로그램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요.   하지만   여
                                                                                                                                              름성경학교에서 믿음지기 아이들을 조장으로 세우고 연극반 찬양팀, 그리고 율동팀 등
                                     약  13년  동안의  일산교회의   사역에서    행복으로   힘나게   했던  순간은   현재의  사역                                              름성경학교에서     믿음지기   아이들을   조장으로   세우고  연극반   찬양팀,   그리고  율동팀  등
                                     약 13년 동안의 일산교회의 사역에서 행복으로 힘나게 했던 순간은 현재의 사역
                                   속에서   추억과  그리움으로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모                                            을  만들어  활동하게   되면서  친구초청   잔치로   발표회인   꿈달풍(꿈이   있는  달란트   풍경)
                                   속에서 추억과 그리움으로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모
                                                                                                                                              을 만들어 활동하게 되면서 친구초청 잔치로 발표회인 꿈달풍(꿈이 있는 달란트 풍경)
                                   두가 힘든 시기를 걷고 있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과 성도님들을 섬기는 서로의 사
                                   두가  힘든  시기를   걷고  있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과   성도님들을  섬기는   서로의  사                                             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린이  교회학교에    출석하는   아이들   수가
                                                                                                                                              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린이 교회학교에 출석하는 아이들 수가
                                   랑의  믿음만큼은    여전히   뜨겁기를   소망해   봅니다.  일산교회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서                                             30명~40명  수준에서   80명~90명이  되었고,  여름성경학교에서는      120명이  참석하는   교
                                                                                                                                              30명~40명 수준에서 80명~90명이 되었고, 여름성경학교에서는 120명이 참석하는 교
                                   랑의 믿음만큼은 여전히 뜨겁기를 소망해 봅니다. 일산교회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서
                                   함께 섬기며 사역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리며, 저 또한 일산교회의 성도님들에게
                                   함께   섬기며  사역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리며,  저  또한  일산교회의   성도님들에게                                               회 성장의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회 성장의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교회에서 사랑으로 사역을 잘 감당한다는 평안의 소식으로 들려질 수 있도
                                   현재의   교회에서   사랑으로    사역을   잘  감당한다는     평안의   소식으로  들려질  수  있도
                                                                                                                                                2. 우리 가정이 힘들 때마다 일산교회 성도들이 귀하게 섬겨주셨습니다.
                                   록  성실히  목양을   감당하겠습니다.     그러면  언제나    주  안에서   평안하며    든든히  사                                               2. 우리 가정이 힘들 때마다 일산교회 성도들이 귀하게 섬겨주셨습니다.
                                   록 성실히 목양을 감당하겠습니다. 그러면 언제나 주 안에서 평안하며 든든히 사
                                   랑으로 세워져가는 일산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랑으로 세워져가는 일산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  번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교회사역과    공사현장    일을  같이   하다  보니  하루도
                                                                                                                                                한 번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교회사역과 공사현장 일을 같이 하다 보니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한  지   1년  되던  날  구안와사(안면시경마비)가      왔습니다.   신년   1월1
                                                                                                                                              쉬지 못하고 일한 지 1년 되던 날 구안와사(안면시경마비)가 왔습니다. 신년 1월1
                                                                                                                                                                      통독을
                                                                                                                                              일
                                                                                                                                                                                                         아무
                                                                                                                                              일 신약성경 통독이 있었습니다. 통독을 마치고 저녁에 교인들과 굴국밥을 먹는데 아무
                                                                                                                                                                          마치고
                                                                                                                                                                                저녁에
                                                                                                                                                       통독이
                                                                                                                                                                                             굴국밥을
                                                                                                                                                                                                    먹는데
                                                                                                                                                                                      교인들과
                                                                                                                                                            있었습니다.
                                                                                                                                                신약성경
                                   김민성 목사                                                                                                     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려는데    입에서   물이  주르
                                                                                                                                              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려는데 입에서 물이 주르
                                                                                                                                                                         봤더니
                                                                                                                                                                              입모양이
                                                                                                                                                                                                쪽
                                                                                                                                                                                                        움직이
                                                                                                                                                흘러내리는
                                                                                                                                                        것이었습니다.
                                                                                                                                                                                             한
                                                                                                                                              륵
                                                                                                                                              륵 흘러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거울을 봤더니 입모양이 이상하고 한 쪽 얼굴이 움직이
                                                                                                                                                                                      이상하고
                                                                                                                                                                                                   얼굴이
                                                                                                                                                                   거울을
                                                                                                                                              지 않았어요. 그 때도 사랑하는 성도 한 분이 “전도사님 쉬지도 못하고 일해서 그렇
                                     김민성 목사는 2002년 1월~2013년 12월까지는 전도자로, 그 후부                                                                 지  않았어요.  그  때도  사랑하는    성도  한  분이  “전도사님  쉬지도  못하고   일해서   그렇
                                                                                                                                              지요”라고 보약을 보내주시고 병원도 알아봐 주셨어요.
                                   터 2016년 12월까지 부목사로 우리교회를 섬겼다. 유년부, 중고등부,                                                                   지요”라고 보약을 보내주시고 병원도 알아봐 주셨어요.
                                                                                                                                                      수면무호흡증이
                                                                                                                                                                                            보내주시고
                                                                                                                                                 그리고
                                                                                                                                                                                                     명절
                                                                                                                                                                                                         때마
                                                                                                                                                                                     병원비를
                                                                                                                                                                       병원에
                                                                                                                                                                                 때도
                                                                                                                                                                             있을
                                                                                                                                                                  심해서
                                   청년부를 두루 지도하며 교육부서에서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데 주력                                                                            그리고 수면무호흡증이 심해서 병원에 있을 때도 병원비를 보내주시고 명절 때마
                                                                                                                                                                                  때에도
                                                                                                                                                          보내주시고
                                                                                                                                                                                        찾아와
                                                                                                                                                                              했을
                                                                                                                                                                                                     봉사해주시
                                                                                                                                                                  또
                                                                                                                                                                                               주셔서
                                                                                                                                                                     무료급식소를
                                                                                                                                                 구두
                                                                                                                                              다
                                                                                                                                                    티켓을
                                   하였다. 우리 교회를 떠난 후 행신동 지역에 예수향기교회를 개척하                                                                       다 구두 티켓을 보내주시고 또 무료급식소를 했을 때에도 찾아와 주셔서 봉사해주시
                                                                                                                                              고 또 감사헌금으로 챙겨주시고.... 일산교회 성도들이 섬겨주신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여 어르신 복지사업을 겸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회 개척을 위해 우리                                                                      고  또  감사헌금으로   챙겨주시고....  일산교회   성도들이  섬겨주신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이렇게 일산교회 사랑을 받은 우리 가정은 정말 복도 많습니다.
           김민성 목사                  교회는 오천만원을 지원하였다. 가족으로는 권경희 사모와 외아들 김                                                                       없이 많습니다. 이렇게 일산교회 사랑을 받은 우리 가정은 정말 복도 많습니다.
           302ㅣ1962-2022 일산그리스도의교회 60년사                                                                                                                                         은혜의 60년을 넘어 새시대로ㅣ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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