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0 - 전시가이드 2025년 03월 이북

미리보는 전시

수원화성의 노을, 2025

2025. 3. 4 – 3. 29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T.033-336-2253, 평창)

60회 베니스비엔날레 병행전시 ‘NDH_Nomadic Party’에 초대되어 2023년에는 워크샵으로,
2024년 전시회로 베니스를 다녀왔다. 5년마다 독일에서 열리는 카셀도쿠멘타도 다녀왔다,
언젠가 전시로 베니스를 찾으리라 한 스스로의 약속을 지킨 것같아 무척 기뻤다.
예술가는 꿈을 꾸는 사람이고, 꿈을 주는 사람이라 했던가.
서울의 변방처럼 보여지는 수원미술에 대한 오랜 문제점에 대한 스스로의 답을 찾고,
이는 어쩜 변방 미술처럼 취급 되어온 섬유예술이라는 전공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해결을 위한 여정이기도 했다. - 장혜홍 작가노트 -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기획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는 2020년에 설립하여 그동안 100여건의 전시를
진행하였고 특히 전시 비수기인 동절기를 활성화 시키고 수도권과의 교류전
장혜홍 섬유예술 초대전 을 통해 익숙한 시각적 경험에 대한 새로움을 위해 ‘테리보더전’ ‘남북평화미
술전’. ‘수원-평창 평화미술 교류전’ ‘정세학’ ‘이해균’ ’이재민‘ ’이오연‘초대전’
과 ‘박일훈 평창사람들전’등 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글 : 권용택(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센터장) 관람객 또한 연간 5천여명이 다녀가는등 지역의 시각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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