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1 - 전시가이드 2025년 03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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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접수마감-매월15일
                                                                                                7 (이문자 편집장)
                                                                           t1004@hanmail.ne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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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문의 0
                                                                                         10-6313-
                                                           접수마감-매월15일  E-mail :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어느봄날








                                              2024베니스비엔나레




















                                                    2018,뉴욕                           수원화성프로젝트-화성행궁.2006



            할을 담당해 왔다.                                      윗대 어머니들 삶의 모든 것이었다"며 "우리나라 명주, 조각보 등 우리나라만
            올해는 최종수 강원도의 의원님의 도움과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의 후원          만들 수 있는 재료에 전통 염색기법으로 깊이를 더해 현대미술로 표현한 여
            으로 ‘장혜홍 섬유예술초대전’을 열게 되었다.                       성의 삶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회화
                                                            적 표현하였으며, 이제 시작인 서정적 추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작가인 스스
            장혜홍 섬유예술가는 40년 넘게 뛰어난 섬유예술가로 2011년 샌프란시스        로도 기대 된다“고 말하였다.
            코민속뮤지움에서 열린  한국 섬유예술 11인전을 시작으로 매년 국제전을
            참여하였고 지난해에는 세계 3대 미술제인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에 초대          그동안 평창에서 섬유예술이라는 특별한 장르를 접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
            되는등 국제적으로 활동폭을 넓혀온 한국섬유예술계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니어서, 이번 전시가 평창의 시각문화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도
                                                            움주신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에 감사드린다
            장혜홍 작가는 이번전시에 대해 "저는 섬유예술로 시작했다. 섬유예술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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