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전시가이드 2024년 12월 이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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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매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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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접수마감-매월15일 E-mail :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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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53.0×45.5cm, Acrylic on canvas
2024. 12. 4 – 25 아트불갤러리 (T.02-540-4890, 청담역 9번출구앞)
오경덕 초대전 늘 새로움을 창작하는 작가는 지푸라기 화가로도 불리우며 이전 작업에서 진
흙과 지푸라기, 왕겨, 백토, 아크릴을 혼합한 천연재로를 사용하여 군상들을
선보였으며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인 전시를 선보였었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모음과 자음의 조합으로 더불어 사는 인간의 삶을 작품
속에 표현하였으며 자연에 가장 가까운 재료로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아내는
오경덕 작가는 삼라만상의 대자연과 어울려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조화를 이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격과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루기 위해 부드러운 연어의 표피처럼 정해진 묵시적인 율을 통하여 무념 속
에 조화를 이뤄 아름다움을 작가가 구상하고 추구하는 원초적인 아름다움의 작가는 한국환경미술대전, 한국전통미술대전, 한국공간 미술대전, 한강미술
순수 그 자체인 것이다. 대전,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오경덕
미술관 관장으로 미술문화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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