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9 - 샘가 2024년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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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이야기
1.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구별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자신들 사
이에 섞여 사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이방인들을 철저히 가려 모두 내보냈습
니다(1-3).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고 경계가 느슨한 틈을 타서 당신의 삶에 들어
온 죄는 없습니까?
2.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들이 들었는데 그 말씀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
었습니다(1). 당신도 날마다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
까? 이번 주간에 당신이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고 싫어하
시는지 발견했습니까?
3. 사탄은 결코 공격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공격을 몇 번 물리쳤
다고 해서 우리의 경계심을 풀어버리면 안 됩니다(4, 5). 하나님의 일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자와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까? 혹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타협하고 포기하는 일은 없습니까?
4. 느헤미야는 망설이거나 타협하지 않고 곧바로 죄악을 제거했습니다(7-9). 당
신의 생활 가운데 끊어야 할 죄는 없습니까? 죄가 있다면 타협하지 말고 과감히
끊어버리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샘가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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