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2 - 샘가 2024년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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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리오 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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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에스라 5:6-17



          6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                  들을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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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네살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이 성전
             동관인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
             사람이 다리오 왕에게 올린 글의 초                  으로 옮겼더니
             본은 이러하니라                          13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
          7  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 왕은 평안                  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하옵소서                                 다시 건축하게 하고
          8  왕께 아뢰옵나이다 우리가 유다 도                14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하나님
             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                  의 성전 안에서 금, 은 그릇을 옮겨
             에 나아가 본즉 성전을 큰 돌로 세                  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
             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                  레스 왕이 그 신당에서 꺼내어 그가
             하므로 공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고 부르는
             기에                                   자에게 내주고
          9  우리가 그 장로들에게 물어보기를                 15  일러 말하되 너는 이 그릇들을 가지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고 가서 예루살렘 성전에 두고 하나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라고 하였                   님의 전을 제자리에 건축하라 하매
             느냐 하고                             16  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
          10  우리가 또 그 우두머리들의 이름을                  렘 하나님의 성전 지대를 놓았고
             적어 왕에게 아뢰고자 하여 그들의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
             이름을 물은즉                              나 아직도 마치지 못하였다 하였사
                                                  오니
          11  그들이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
             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17  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
             예전에 건축되었던 성전을 우리가                    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에서 조사하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                   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엘의 큰 왕이 건축하여 완공한 것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
             었으나                                  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12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


           찬송가 265장(구 199장)
            ①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인을 구속하셨으니 그 피를 보고 믿는 자는 주님의 진노 면하겠네
                (후렴) 내가 그 피를 유월절 그 양의 피를 볼 때에 내가 널 넘어서 가리라(가리라)
            ② 흉악한 죄인 괴수라도 예수는 능히 구원하네 온 몸을 피에 담글 때에 주님의 진노 면하겠네
            ③ 심판할 때에 모든 백성 행한 일대로 보응받네 주님의 피로 죄 씻으면 주님의 진노 면하겠네
            ④ 구주의 사랑 크신 은혜 보혈의 능력 의지하세 심판의 불이 내릴 때에 주님의 진노 면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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