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5 - 샘가 2024년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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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이야기

             1.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에게 자기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강한 분인지 고백
             한 적이 있는데 여행하는 동안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왕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을 보호해 줄 보병과 기병을 왕에
             게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금식하며 간구했습니다(21-23). 당신은 하나님
             이 나를 도우신다고 말하면서 기도하지 않고 정작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지는 않
             습니까?




             2. 자기를 찾는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배반하는 자에게 진노를 베푸시는 하나님
             이 에스라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22-23). 하나님은 여전히 자기를 찾는 자
             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고 나아갈 때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히 11:6). 당신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기도합니까?



             3. 에스라는 바사 왕과 모사들과 방백들과 남겨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전을 위해 바친 예물과 기명들을 안전하게 운반할 사람들을 선택했습니다. 그리
             고 그들에게 거룩한 기물들을 맡은 거룩한 사람들이라는 책임감으로 사명을 잘
             감당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24-30). 하나님이 당신에게 맡기신 거룩한 것은 무
             엇입니까? 그 사명에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까?



             4.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백성들을 안전하게 보살피셔서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게 하셨습니다. 제사장들이 예루살렘으로 은금과 기명을 운반하기
             까지 4개월 이상 대적들과 매복한 자들의 공격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강한 손이
             그들을 지키셨습니다(31-34).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려움 가운데서 체
             험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입니까?



             5. 예루살렘에 안전하게 도착한 백성들은 잘 도착한 즐거움을 누리기 전에 죄를
             씻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제사를 드렸습니다(35, 36). 당신이 지나온 날들을 돌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샘가에 앉아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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