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우주가 하나일세
한 발짝 한국과 아시아가 하나요.
두 발짝 오대양 육대주가 하나로다.
정상을 향해 오른다.
내 마음과 영혼이
뽀드득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분과 하나일세.
뽀드득
아무도 앞서 가지 않은 백설을 밟으면서 온 세상에 白雪을 내려주신 깊은 뜻은
서로 소통하고 통섭하라 하시네.
정상에 가까울수록
하얀 상고대가 나를 맞이한다.
서대산 장군봉에 올라서니
모두가 통일이다.
동서가 통일이요. 2010년 1월 6일
남과 북이 통일이다. 서대산 촬영 후 잠시 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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