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김은 개인전 2025. 10. 22 – 11. 9 아트뮤지엄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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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225-J8R)  117x91x2cm  molten Hanji & Mixed Media


















            “한지는 나에게 유년의 기억이자,
            감정의 매개체이다.
            나는 한지의 질감 속에서 기억의 결을 만지고,
            한지죽의 흐름 속에서 무의식의 리듬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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