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225-J8R) 117x91x2cm molten Hanji & Mixed Media “한지는 나에게 유년의 기억이자, 감정의 매개체이다. 나는 한지의 질감 속에서 기억의 결을 만지고, 한지죽의 흐름 속에서 무의식의 리듬을 읽는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