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225-J11B) 117x91x2cm molten Hanji & Mixed Media 내가 던진 한지 죽이 스스로 굳어가는 그 순간, 감정은 물질로 응고되고, 내면은 형상으로 드러난다. 그 기다림의 시간 동안 나는 자신을 비우고, 자연의 에너지가 조형을 만들어가도록 내어준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