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제22회 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 2025. 4. 8 – 4. 17 용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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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祝辭)

               Congratulatory Message

























               안녕하십니까? 용산문화원장 한태숙입니다.

               제22회 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여 년 동안 이 축제는 국내외 예술가들이 창의적 교류를 나누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장이 되어왔습니다. 예술의 힘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이 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해외 작가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용산미술인협회 송석인 회장님의 수고
               덕분에 다양한 예술가들이 작품을 교류하며 창작의 새로운 영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국경을 넘어 예술로 소통하
               는 이 자리가 세계를 하나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장애인 작가 특별전이 함께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예술은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장애를 넘어선 열정과 창의력이 많
               은 분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물하시길 기대합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기를 바랍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예술인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이 더욱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용산문화원장  한 태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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