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4 - 샘가 2024. 3-4월
P. 124

4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11

              목                           에스더 4:1-11



          1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               8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
              4
                 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성중에                   에스더에게 보여 알게 하고 또 그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
          2  대궐 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굵은 베                  에서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
             옷을 입은 자는 대궐 문에 들어가지                  하라 하니
             못함이라                              9  하닥이 돌아와 모르드개의 말을 에
          3  왕의 명령과 조서가 각 지방에 이르                  스더에게 알리매
             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                10  에스더가 하닥에게 이르되 너는 모
             며 울며 부르짖고 굵은 베 옷을 입                  르드개에게 전하기를
             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11  왕의 신하들과 왕의 각 지방 백성이
                                                  다 알거니와 남녀를 막론하고 부름
                                                  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4  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나아와 전                   왕에게 나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하니 왕후가 매우 근심하여 입을 의                  왕이 그 자에게 금 규를 내밀어야
             복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그 굵은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베 옷을 벗기고자 하나 모르드개가                   왕에게 나가지 못한 지가 이미 삼십
             받지 아니하는지라                            일이라 하라 하니라
          5  에스더가 왕의 어명으로 자기에게
             가까이 있는 내시 하닥을 불러 명령
             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
             슨 일이며 무엇 때문인가 알아보라
             하매
          6  하닥이 대궐 문 앞 성 중 광장에 있
             는 모르드개에게 이르니
          7  모르드개가 자기가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금
             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액수
             를 하닥에게 말하고






           찬송가 291장(구 413장)         통독: 잠 28장 히스기야 신하들이 편집한 솔로몬의 잠언 3
            ①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맘 아파 헤매는 그대로다 십자가 형틀에 너 위해 상하신 하나님 독생자 왜 잊었나
                (후렴) 오직 주 예수님 널 돌보신다 오직 주 예수님 널 사랑해 손잡아 네 길 인도하시는 사랑의 주 예수 오 하나님
            ② 외로워 우는 이 그 누군가 친구를 잃은 이 그대로다 모두 널 버려도 네 죄를 속하신 주 예수 참 친구 왜 잊었나
            ③ 사망을 이기신 능력의 주 네 곁에 늘 계심 왜 모르나 주 말씀 따라서 사는 이 누구나 외롭지 않으며 즐거우리
          122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