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서울여류화가협회 제16회 정기전 2024. 11. 6 – 11. 11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P. 23

박     희     자    PARK, HEE JA


















































                                                                            우러짐, 76.0x61.0cm, Acrylic on Canvas









                                     빨강이어서  노랑이거나 흰색이어서 좋은 것이 아니다.
                                              서로 함께 어우러짐이 좋고
                                        그 속에 강하게 드러나지 않는 화려함이 좋다.
                                             그 속은 어두운 것만도 아니니,
                                 그를 능가하는 밝음으로 섬세히 표현되기를, 소소한 작은 것들이
                                      서로 어우러져 화려하고 다채롭기를 나는 꿈 꾼다.
                                                   - 작가노트 -






                                                                                        큰 바람의 물결   21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