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1 - 샘가 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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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과 나눔

             1. 바울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18)라
             고 말합니다.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현재의 고난이나 어려움은 무엇이며, 이 말
             씀이 그 고난을 대하는 당신의 마음에 어떤 변화를 일으킵니까?




             2. 본문은 피조물까지도 탄식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고 말
             합니다(19,  22). 이 구절을 묵상할 때, 당신은 환경이나 자연 세계의 고통에 대해
             어떤 책임감을 느끼게 되며, 일상에서 이 탄식에 공감하며 살기 위해 어떤 작은
             행동을 할 수 있습니까?




             3. 우리는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았으면서도 속으로 탄식하며 몸의 구속(구
             원의 완성)을 기다립니다(23). 당신의 삶에서 온전한 구원을 갈망하며 탄식하게
             만드는 영역은 무엇이며, 그 탄식이 당신의 믿음과 삶의 방향을 어떻게 이끌고 있
             습니까?



             4. 바울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25)고 권면
             합니다. 당신의 신앙생활에서 참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
             이며, 이 보이지 않는 영광의 소망이 당신에게 어떤 힘과 인내를 제공해 줍니까?



             5. 장차 나타날 영광은 당신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대되며, 이 영광스러운 미래에
             대한 확신이 현재의 고난을 이겨내는데 어떻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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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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