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4 - 샘가 2024.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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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겜을 점령한 아비멜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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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                           사사기 9:41-49



          41     아비멜렉은 아루마에 거주                    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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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스불은 가알과 그의 형                  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행하는 것
             제들을 쫓아내어 세겜에 거주하지                    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못하게 하더니                              하니
          42  이튿날 백성이 밭으로 나오매 사                49  모든 백성들도 각각 나뭇가지를
             람들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                    찍어서 아비멜렉을 따라 보루 위
             니라                                   에 놓고 그것들이 얹혀 있는 보루
          43  아비멜렉이 자기 백성을 세 무리                   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로 나누어 밭에 매복시켰더니 백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남녀가 약
             성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                   천 명이었더라
             어나 그들을 치되
          44  아비멜렉과 그 떼는 돌격하여 성
             문 입구에 서고 두 무리는 밭에 있
             는 자들에게 돌격하여 그들을 죽
             이니
          45  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
             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46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
             갔더니
          47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알려지매
          48  아비멜렉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
             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
             를 찍어 그것을 들어올려 자기 어



           찬송가 70장(구 79장)

            ①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②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번만 발하면 천하에 모든 것 망하겠네
            ③ 만유 주 하나님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의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④ 높으신 하나님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되시는 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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