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1 - 전시가이드 2021년 08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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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지 作                                    박서현  作               한미영  作




















                              안상미  作                 이혜정  作                   정경녕  作               지은서  作























                              곽   원  作                 김선혜  作                  박우상  作               복혜희  作






            삶을 넘어 예술로 진입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이는 예술에 대한 열정이         예술이라는 것이 정답이 없지만 진정으로 대하고 성실하게 임하면 누구나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여기에 더하여 수업만 듣는 수동적 공부에 머물지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는 전시라는 점에서 축하의 말과 함께 희망의
            않고 적극적으로 작품을 전시하여 표현하는 것은 작가가 용기를 가져야만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전시 준비를 위해 애쓴 진행요원들과 전시작품을
            가능하다. 새롭고 낯선 세계로 진입하는 것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울 수       제작하기  위해  더운  날씨에  땀  흘려  제작한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있다. 이런 두려움을 새로움이라는 설렘으로 바꾸어 용기를 가지고 열정으로        울림으로 다가가는 전시가 될 것이다.
            작품을 제작하는 전시 참여작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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