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9 - 전시가이드 2021년 08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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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해, Humanity, 53x45.5, Mixed media on canvas
난화의 현상으로 지구 곳곳에 홍수와 가뭄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고 있는 현 스 줄이기 등, 코로나 펜데믹은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 이 때
시점에서 서울여류화가협회는 미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투자로, 현재 겪고 우리가 자연환경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지구상의 모든 식물과 바다의 생물등
있는 코비드19 속에서 생활 속의 옛날 옷 기부, 종이 절약, 옛날 가구 재 사용. 이 위험을 받게 되고 지구상에서 숨쉬는 모든 것이 사라질수 도 있다는 것을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비닐 사용 줄이기등 간단하게 시작하는 방법은 집 알아야 하겠다. 서울여류화가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에서 부터이며 작은 것에서 부터 환경보호 실천을 함께하는 것에 동참하는 협 깨달으며 작가들의 열과 성을 다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환경보호
회로 거듭날 것이다. 이는 누구나 주위를 통해 접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로 요 는 남의 일이 아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기억하고 지켜나가야 할 일인 것이다.
즘같이 시대에는 특히나 서로가 협조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 코로나로 인해 4단계가 발령된 시점에서 전시를 주최하는 것이 버거운 일이
째로,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야 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멀리하 나 관람객들과 지상을 통해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환경보호에 모두를 동참
고, 종이 영수증이나 명세서를 모바일로 대신하고, 대중교통 이용으로 온실가 하기를 원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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