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0 - 샘가 2024년1-2월
P. 50

1                    풍랑을 잔잔케 하시다

            15

              월                          마태복음 8:18-27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8
                 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                   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
             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
             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
             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
             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
             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
             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
             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
             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
             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
             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
             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
             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
             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찬송가 345장(구 461장)                 통독: 삼하 1-8장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됨
            ①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 하구나 위태 하구나
            ②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성난 물 큰 파도 일때에 저 뱃사공 어쩔 줄 몰라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③ 절망 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올린다 기도올린다
            ④ 아버지여 이 죄인 굽어보사  성난 풍랑 잔잔케 하시고 이 불쌍한 인생을 살리소서 오 우리 하나님 우리 하나님
            ⑤ 모진 바람 또 험한 큰 물결 이제 아무리 성내어 덮쳐도 권능의 손 그 노를 저으시니 오 잔잔한 바다 잔잔한 바다
          48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