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경 재 | OH, KYUNG JAE 영구불변, 65×50cm, Water color on paper 일상에서 한결같은 사람을 만나는건 잔잔한 감동이며 축복이다. 극락조 꽃을 그리면서 내면이 충만해지는건 영구불변 꽃말이 내게 전해준 따뜻한 감동일까? 뜨거운 여름날 나의 그림방에서 극락조에 내 마음을 녹여본다. - 작가노트 - 큰 바람의 물결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