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6 - 생명의 샘가 2022. 9- 10월
P. 76

9월

                    25                          미련한 자


                      주                           잠언 26:1-12



                  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9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
                     26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니라
                    비 오는 것 같으니라                       1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
                    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                    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
                    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라
                  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
                    막대기니라                                을 거듭 행하느니라
                                                      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
                  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                    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
                    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5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
                    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
                    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
                    노라



                  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
                    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
                    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
                    니라


                  찬송가 366장(구 485장)
                   ①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② 막혀진 내 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 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③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 맘 녹여 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74




          샘가 9-10.indd   74                                                     2022-08-05   오후 2:16:28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