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 - 전시가이드 2025년 02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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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매월15일   E -mail : cr ar t1004@hanmail.ne t  문의 0 10-6313- 2 7 4 7 (이문자 편집장)
                                                           접수마감-매월15일  E-mail :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권남희_저물며 피어나다. 62.5×60.5cm.   김진하_붓꽃. 36.4×51.5cm.   박성실_새해맞이 빨래 / appy birthday to me. 65.1×50cm.
                             Acrylic on canvas. 2024  Colored pencils on paper. 2024          디지털 드로잉. 2024
             푸르름의 서곡. 73.0×53.0cm. Acrylic on pannel. 2024























                      박정숙_‘옴‘ 30호. Acrylic on canvas. 2023  송아름_진단. 45.5×37.9cm. 오일파스텔. 2024  이성경_샘의 노래(The Song of Spring).
                                                                                      72.7×60.6 cm. Oil on canvas. 2024















                  이규재_스마일 트리/해피트리. 60.6×60.6 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24       이용준_별 그대. 72.7×60.6cm. Mixed media on canvas. 2024


            에게 밝은 미소로 2025년의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며 우리 모두의 2025년도     표현하였으며, 홍정화 작가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슬픔, 불안,
            는 즐겁고 재미있는 날들이 될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을 담았다. 최나진 작가       행복, 등 수많은 관계의 인간의 내면을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사람
            는 새해 아침의 빛과 희망, 그리고 내면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통해 새로운 시      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서로 이해하고 어울려저 이세상을 함께 살아가길 바
            작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였다. 작품은 서로 다른 감정의 스펙트럼을 담아       라는 마음에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황재원 작가는 스케치를
            내며 삶의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한지영 작가는 2025년 을사년의      끝낸후의 목업과정인 왁스와 주물을부어 완성된 작품.이 두가지를 함께 전시
            상징인 청사를 선비의 옷차림을 형상화하여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2025년이       하면서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이번전시에서 표현해 보았다 황현정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표현하였다. 한편 한진원 작가는 식물이 지닌 소박       작가는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 사랑의 눈꽃으
            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통해, 삶의 작은 기쁨과 순간의 소중함을 작품으로        로 작품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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