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 (Patagonia), 53.0×45.5cm, Acrylic on Canvas 파타고니아 해변의 달을 보며 펭귄이 무엇을 생각할까. 두고 온 새끼 펭귄을 걱정하는 건 아닌지 모성애라는 것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다를 바가 없다.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