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7 - 종사총람 수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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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貫祖인 三陟君 錘 公을 始祖로 모셔야 할 또 하나의 事件은 先系가 다른 宗姓이 우

                    리의  貫始祖를「一善君」이라  하여  저들의  始祖로  모셨고  이로  인한  많은  宗姓이  그대
                    로 믿고 各種出版物과 새로 發刊 되는 族譜에 모방(模倣)하고 있다는 事實이다.

                      지난  十여 년간 서울宗會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考證에  의하여 당사자들의  是正을
                    촉구하는 많은 노력을 했으나, 이미 출판된 族譜나 기타 도서가 消滅되기란 數十年의 세
                    월이  소요되는  일이므로  이  문제는  앞으로  大宗會  次元의  특별기구에서  不斷한  忍耐와

                    努力이 있어야 할 課題라 하겠다.

                      우리 十萬 宗人이여 忍耐하고 단결하고 분발(奮發)합시다.

                      覺性하고 있는 宗人이 있는 한 우리 三陟金氏의 未來는 더욱 밝고 希望차다 하겠습니다.

                      《첫번째 발간한 대동보 이전에「추 삼척군」으로 봉해진 고증문헌》
                        〇  金氏溯源錄 (奎章閣소장 圖書) 一六五四년 발행
                        〇  新羅三姓淵源譜 (국립중앙도서관소장) 一六四二년 발행
                        〇  金氏分貫錄 (국립중앙도서관소장) 一七六七년 발행

                        〇  新羅世譜遺蹟 (규장각도서 右2518)




                                                                                       <己丑大同譜 一卷39~42>













































                                                                                  제2편  삼척군기(三陟君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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