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2 - 삼척김씨 구호종중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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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김씨대종회
   삼척김씨대종회






                      •  불승영모(不勝永慕) : 사모하는 마음 금할 수 없음
                      •  비념상속 심언여훼(悲念相續心焉如燬) : 슬픈 생각이 연달아 마음이 편치 않음
                      •  비도산고 부자승감(悲悼酸苦不自勝堪) : 슬프고 괴로움을 견디어 내지 못함
                      •  비무(俾無) : 하여금 없다.
                      •  빙(憑) : 기댈 빙, 귀신들린 빙
                      •  사구종신(舍舊從神) : 옛것을 버리고 새 것(신주)에 따름
                      •  삭(朔) : 상을 당한 달의 초하루라는 뜻으로 축문에는 언제나 쓰임
                      •  상로기강(霜露旣降) : 찬 서리가 이미 다 내렸다는 뜻
                      • 상사(祥事) : 소상.
                      • 상향(尙饗) : 이제 흠향하시옵소서. 축문, 제문의 끝에 씀
                      • 생시유경(生時有慶) : 살아 계실 때와 같이 경사를 베푼다는 뜻

                      • 생신부우(生辰復遇) : 돌아가신 부모님의 생신 날이                   다시 돌아 왔다는 뜻
                      • 서수(庶羞) : 여러 가지 음식.
                      • 선비(先妣) : 돌아가신 어머니.
                      • 성물지시(成物之始)         만물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시기
                      • 성물지시(成物之始)         만물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시기.
                      • 성상재회(星霜載會)         묵은 해가 넘어 갔다는 뜻
                      •  세사(歲事) : 일년 중에 일어나는 일.
                      •  세서천역(歲序遷易) : 해가 바뀌어
                      •  세시(歲時) : 조상을 생각하여 감회가 깊을 때.
                      •  세천일제(歲薦一祭) : 일년에 한번 돌아오는 제사라는 뜻
                      •  숙흥(夙興) : 아침 일찍 일어나다.
                      •  숙흥야처(夙興夜處)        하루 종일
                      •  시빙시의(是憑是依)        여기에 기대시고  여기에 의지함
                      •  식준조도(式遵祖道)        할아버지 법도에  따라 가겠습니다.
                      •  신뢰신휴(實賴神休)        신령님이 은혜를 받았다는 뜻
                      •  신주(神主) : 죽은 사람의 위패(位牌).
                      •  신주기성 복유(神主旣成伏惟) : ‘신주를 만들고 삼가 생각하옵건데’라는 뜻.
                          신주를 만들지 않았을 때에는 신주미성(神主未成)이라고 쓰며, 항렬이 낮거나
                          어린 사람일 때에는 복유(伏惟)을 유령(惟靈)이라고 씀

                      •  신주미황(神主未遑) : 겨를이 없어 신주를 만들지 못함
                      •  실당(室堂) : 예전에 살던 집.
                      •  심훼비념(心燬悲念) : 슬픈 마음이 가슴을 다 태움
                      •  애모불녕(哀慕不寧) : 돌아가신 아버지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편치 못함
                      •  애천(哀薦) : 돌아가신 어버이를 슬퍼하며 사모함.
                      •  애천협사(哀薦祫事) : 슬픈 마음으로 제사를 지냄
                      •  야처(夜處) : 밤에 이르기 까지
                      •  양봉(襄奉) : 장례를 모심
                      •  엄(奄) : 가릴 엄, 갑자기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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