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죄를 짖고, 짓고, 또 지어도, 그래도 사랑하셔서 용서해 주 신 적이 한두 번인가요? 헤아릴 수 없지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가산을 다 낭비하고 돌아온 아들인데, 아버지는 오히려 잔치를 합 니다. 예수님이 들려주신 이 비유는 경제 논리를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 닙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릴 사랑하시는 하늘 아버지의 사 랑 이야기입니다. -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