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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0년 7월 22일 수요일                                                                    문  화                                                                               김해일보






                                                                                                                               2020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실시
                            김용웅의 동시집


                            【 김용웅 약력 】                                                                                                 - 표어, 시·에세이, 포스터, 사진 4개 분야 공모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도 <아동문학평론>
                              동시로 등단
                            -저서: 동시집 <종이비행기의 꿈> <손가락이 하는 말>                                                                            - 7. 23. ~ 8. 20. 29일간 접수, 분야별 총 20점 선정
                              <소나기구름이 사는 나라>등
                            -글수레 동시창작교실을 운영
                            -현)김해문인협회 고문, 경남아동문학회 부회장,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인권경남  구현을  위한  전  표할 예정이다.
                              김해삼성초등학교 도서관 사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2020 경상남도  우수작품은 ‘최우수 6편, 우수 6편, 장려 8편’ 등 총
                             크레파스                                                                                 인권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점을 선정해 500만 원 규모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에  할 계획이다.
           아가의                                                                                                    거주하는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 할 수  인권작품은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29일간 ‘경상
           방바닦에                                                                                                   있다.                                                  남도  홈페이지(https://  www.gyeongnam.go.kr)’
                                                                                                                  이번 공모는 ‘표어, 시·에세이, 포스터, 사진’ 등 4개                     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
           열두 색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레파스                                                                                                   응모된 작품은 분야별로 ▶인권존중과 가치지향성, ▶표                        한편  입상한  인권작품들은  향후  인권교육  및  인권홍보
                                                                                                                  현력 및 창의성·전달성·작품성, ▶홍보 활용가능성 등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심사되며, 9월 중 수상작을 발
           해님을 만지다                                                                                                                                                                                            황화영  기자
           흙을 만지다

           빨강 노랑
           피어난 꽃들

           방 안은
           벌과 나비가 찾아올

           향기로운
           꽃밭이 된다
                                그림:성지우(김해 삼성초3학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아트셸터 조성


                                   명품 포토존 등장에 SNS 이벤트도 진행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               술관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준
                                                      김해미술관이  새로운  랜드마크              비했다.  ‘화이트  드레스코
                                                      를 조성하였다.                       드  인증  이벤트’와  ‘아트셸
                                                      작년  9월  야외  아트셸터  작품  터  리그램  이벤트’다.  ‘화이
                                                      공모에  선정된  “하늘의  숨_             트  드레스코드  인증  이벤트’
                                                      구름과  바람”  작품이  지난  5           는 순백의 아트셸터와 함께 흰
                                                      월 23일(토) 완공된 것이다.              색  옷을  입은  사진을  찍어  인
                                                      이번 작품은 최종 공모 심사를  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100명
                                                      위해  5인으로  구성된  전문  심           에게  선착순으로  미술관  기념
                                                      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결정될  품을  지급한다.  ‘아트셸터  리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늘              그램  이벤트’는  2019년  화제
                                                      막의  기능과  기존의  미술관의  의  영화‘기생충’포스터를  클
                                                      풍경과  지형에  자연스럽게  어             레이아크에  맞게  패러디한‘도
                                                      우러지는  조형미를  동시에  살             자충’포스팅을  리그램(타  계
                                                      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재
                                                      아트셸터는  미술관의  피크닉장              (再)업로드  하는  것)  하는  이
                                                      과 산책로 일원 총 두 곳에 선              벤트다. 이벤트 기간은 7월 31
                                                      보이게  되었다.  미술관을  찾             일(금) 17시까지로, 추첨을 통
                                                      은 관람객이 야외 그늘 부족으               해 총 20명에게 특별경품을 지
                                                      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미술               급 할 예정이다.
                                                      관  ‘인생  사진  명소’의  기            미술관  관계자는“미술관의  즐
                                                      능을 통해 젊은 세대 유입하는  길 거리와 볼거리가 된 아트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어린  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
                                                      시절의 추억을 곱씹을 수 있는  한  이벤트와  작품들로  김해시
                                                      아트셸터 그네도 인기 비결 중  대표  문화예술공간이  되기  위
                                                      하나이다.                          해 고민할 것이다”고 전했다.
                                                      아트셸터가  각광받게  되자  미                          윤갑현  기자


               주 간 운 세                        2020년 07 22일~2020년 07년28일                                  경남 김해시 분성로 376번길 16-1(부원동31-4번지   불국사  지일스님 010-5669-1414










                                                                               51년생  집안에  반가운  소식이나  기쁜                           54년생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45년생 기분 좋은 한주가 예상되며 보람
                          48년생 계약이 성사되고 반가운 소식을
                          듣겠다.                                                 일이 발생하겠다.                                          단순하게 생각해야 한다.                                    도 있겠다.
                          60년생 편법을 피하고 원칙은 지키는 것                               63년생 지출은 되지만 기분 좋고 보람                              66년생 양보하고 타협하고 마음을 열어                            57년생  반가운  사람과의  만남에서  좋은
                          이 현명하다.                                              도 생기겠다.                                            야 한다.                                            정보도 얻겠다.
                          72년생 생각했던 것보다 성과가 크고 인                               75년생 만사가 마음과 뜻대로 되니 생                              78년생 고집보다 배려와 융통성을 가져                            69년생  몸도  가벼워지고  힘을  얻을  수
                          기가 높아진다.                                             기가 넘쳐난다.                                           보는 것이 좋다.                                        있는 인연도 만나겠다.
                          84년생 주위 사람들에게 칭송받고 보람                                87년생  답답했던  일들이  귀인의  도움                           90년생 서두르지 말고 감정을 드러내지                            81년생  나의  진가가  발휘되며  사람들에
                          을 찾게 된다.                                             으로 시원하게 해결된다.                                      않는 것이 현명하다                                       게 인기도 많아진다.








                                                                               52년생 해왔던 일들이 빛을 내기 시작                              55년생 급한 결정은 후회하게 되니 신                            46년생  매사  신중하고  주변  사람관리에

                          49년생  경사가  생기고  건강과  컨디션이
                          좋아진다.                                                하며 수입도 좋다.                                         중해야 한다.                                          힘쓰는 것이 좋다.
                          61년생  매사  즐겁고  보람  있는  한주가                           64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이  있으니                           67년생 가족들과 화합할 수 있는 자리                            58년생  계산부터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상된다.                                                최선을 다해 봐야 한다.                                      를 마련해 보는 것이 좋다.                                  행동하는 것이 좋다.
                          73년생  금전적  이익이  발생되지만  매사                            76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남쪽에                           79년생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70년생 마찰은 피하고 예의를 지키는 것
                          신중함이 좋다.                                             서 찾아보는 것이 좋다.                                      것이 좋겠다.                                          이 좋겠다.
                          85년생 노력한 것보다 결실이 좋으니 최                               88년생 반가운 소식이나 계약 건은 성                              91년생 주위와 원활한 대인 관계를 유                            82년생 급하게 서둘지 말고 다시 한 번
                          선을 다해야 한다.                                           사된다.                                               지하는 것이 좋다.                                       생각해 봐야 한다.














                          50년생 욕심을 버리고 법을 지키고 현재                               53년생 너무 무리하지  말고 서두르지                              44년생 보람도 있고 바쁘고 즐거운 한                            47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모든 일이 순조
                          에 만족하는 것이 좋다.                                        않는 것이 좋다.                                          주가 되겠다.                                          로워진다.
                          62년생 바쁘기만 하고 결실이 없으니 느                               65년생 남에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본                              56년생  뜻밖의  좋은  인연으로  인하여                         59년생 꽃이 만발하고 결실이 눈앞에 보
                          긋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인 일부터 해결해야 한다.                                     이익이 생기겠다.                                        이기 시작한다.
                          74년생  사는  맛이  나고  즐겁고  유쾌한                           77년생 투자나 모험, 돈거래는 불리하                              68년생  좋은  운이다.  생각한대로  최선                        71년생 기대가 되는 새로운 변화가 발생
                          한주가 예상된다.                                            니 피하는 것이 좋다.                                       을 다해 보는 것이 좋다.                                   하겠다.
                          86년생 경쟁하지 말고 마음을 열고 타협                               89년생  사람들과  타협하고  겸손하고                             80년생 새로운 제안이나 반가운 소식을                            83년생  생각보다  진행이  빠르며  수입도
                          을 해보는 것이 좋다.
                                                                               예의를 지켜야 한다.                                        듣겠다..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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