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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화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9




                                                                                                                  I 서시 I
                                                                 김용웅의 동시집
                                                                                                                                                           그대 삶의 길 위에 시가 흐르고

                                                  【 김용웅 약력 】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도 <아동문학평론>
                                                    동시로 등단
                                                  -저서: 동시집 <종이비행기의 꿈> <손가락이 하는 말>                                                                                 푸른빛 삶의 기상
                                                    <소나기구름이 사는 나라>등
                                                  -글수레 동시창작교실을 운영
                                                  -현)김해문인협회 고문, 경남아동문학회 부회장,
                                                                                                                                                               저 큰 바위에 뿌리박고
                                                                                                                  ♡차용국 프로필♡
                                               아기는 해바라기·1                                                         연세대 사회학 석사                                   당당하게 서 있는 소나무를 보라
                                                                                                                  공무원 재직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집 ''삶은 다 경이롭다, 2019''
                                                                                                                  ''삶의 빛을 찾아, 2018''                           어찌 그를 보고
                                                                                                                  공동시집 ''첫숨, 2019'' 외 다수
                                                      해님 보고                                                       논문 ''다문화 사회의 한국군의 과제와 역할에 관한 연구''            생과 사의 숱한 순간순간을 이슬로 연명해서
                                                                                                                  새한일보 신춘문예 문학상
                                                쑥쑥 자란 해바라기                                                        강원경제신문 누리달 공모전 대상                            살아남은
                                                                                                                  대한교육신문 대한교육신문 문학상
                                                      엄마 보며                                                       문학신문 신춘문예 문학상
                                                                                                                  새한일보 문학공모대전 우수상
                                                      도리도리                                                        김해일보 남명문학상 시부문 최우수상                          연약한 생명의 후예라 하겠는가 부서진 바위
                                                                                                                  시인마을 문학상
                                                      엄마 보며                                                       별빛 문학상                                       마저 단단히 움켜쥔 저 거친 힘줄이 꿈틀거리
                                                                                                                  열린동해문학 작가문학상 외 다수
                                                        짝짜꿍                                                                                                    는데
                                                 날마다 엄마 보며

                                                튼튼하게 자랐다고                                                                                                      삶의 타는 갈증을
                                                          아!
                                              나도 해바라기인가 봐                                                                                                      모진 바람에 담금질한


                                                                                                                                                               저 굳은 세월의 구릿빛 어깨 위로 쏟아지는 햇
                                                                                                                                                               빛 눈부시구나


                                                                                                                                                               푸른빛 삶의 기상이여
                                                이가영(김해 삼성초 3학년)

























































               주 간 운 세                        2020년 11월 4일~2020년 11월 10일                                 경남 김해시 분성로 376번길 16-1(부원동31-4번지   불국사  지일스님 010-5669-1414






                         48년생 욕심은 삼가고 주위의 사람들과                                51년생 여러 사람의 힘과 의견을 소중                             54년생 힘들고 답답하던 일에 시원함이                             45년생  어려움  뒤에  편안함이  오니  기다
                         소통함이 좋다.                                             히 함이 현명하다.                                        보인다.                                              림이 좋다.
                         60년생 급히 서두르면 실수가 따르니 느                               63년생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예상된                          66년생  재물  운이  들어오지만  이성은                          57년생 남에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중심
                         긋함이 필요하다.                                            다.                                                조심함이 좋다.                                          을 잡는 것이 좋다.
                         72년생 계획한 대로 추진해도 좋다. 최                               75년생  뜻하지  않았던  감투를  쓰거나                          78년생 금전 운이 좋다. 전력을 다함이                            69년생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한  번  더
                         선을 다할 것이다.                                           승진 운이다.                                           필요하다.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
                         84년생 직장이나 가정에서 반가운 소식                                87년생 느긋한 마음이 필요한 때이다.                             90년생 이성과의 만남에서 시원함을 찾                             81년생  바쁘기만  하고  실속이  없으니  때
                         을 듣겠다.                                                                                                 겠다.                                               를 기다림이 좋다.


                         49년생 말을 아끼고 주위와 타협함이 좋                               52년생  이해심과  융통성을  가져보면                            55년생 분쟁이 생기거나 가정에 불화가                             46년생  기다리던  소식  듣고  금전적  이익
                         겠다.                                                  좋겠다.                                              예상되니 참는 것이 좋다.                                    도 생긴다.
                         61년생 인기가 많겠으나 감정 조절이 필                               64년생 서둘지 말고 원칙을 지키면 반                             67년생 이익은 생기지만 만족스럽지 못                             58년생  생각대로  계획한  대로  움직여도
                         요하다.                                                 가운 소식을 듣는다.                                       하다.                                               좋겠다.
                         73년생 모처럼 여유를 가지고 사색을 즐                               76년생  욕심이나  뇌물은  함정에  빠질                          79년생 새로운 아이디어가 금전적 이익                             70년생  길이  열리고  순조로운  진행이  예
                         겨보는 것도 좋겠다.                                          수 있으니 조심할 것이다.                                    과 기쁨을 가져온다.                                       상된다.
                         85년생 생각은 많고 현실은 답답하니 시                               88년생  변화나  무리한  계획은  불리하                          91년생  친구와  경쟁하기  보다는  힘을                          82년생 재물 운이 좋고 도움에 손길도 만
                         간이 필요하다.                                             다.                                                합쳐 보는 것이 좋다.                                      족스럽다.


                         50년생 주위의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묘                                53년생  힘들었던  일들이  귀인의  도움                          44년생 원칙을 고수하기 보다는 융통성                             47년생  무리한  계획은  포기하고  분쟁은
                         책을 찾을 수 있다.                                          으로 해결된다.                                          을 가져봄이 좋다.                                        피함이 좋다.
                         62년생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하루가 되                               65년생  윗사람의  도움으로  이익을  볼                          56년생 무리한 욕심은 함정에 빠질 수                             59년생  생각과  달리  실속이  없고  근심이
                         겠다.                                                  수 있는 운이다.                                         있다.                                               생길 운이다.
                         74년생 정도를 걷고 법을 준수하는 것이                               77년생  명분도  찾고  실리도  찾고  두                         68년생 사소한 것에 흥분하지 말고 신                             71년생  혼자  근심하지  말고  가족에게  털
                         현명하다.                                                마리 토끼를 잡는 운이다.                                    중함이 좋다.                                           어 놓는 것이 좋다.
                         86년생 작은 이익에 눈이 어두워 큰 것                               89년생  원행은  삼가고  가급적  내실을                          80년생 금전 거래나 모험, 투기는 불리                            83년생  계산과  생각보다는  실천해  보는
                         을 잃을 수 있다.                                           다지는 것이 좋다.                                        하다.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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