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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맵 100일 프로젝트 매뉴얼


            ‘목표를  쓰다가  발생하는  여러  사건들로  인하여  여기에  이르게  된

          것인가?’

            ‘마음의  간절함을  가지고  행동하다  보면  주변의  환경(아내의  자극)
          도  나를  촉발시키는  도구가  되는구나!’

            ‘왜  이리  집중하는  힘이  생길까?  새벽이라서?  목표가  분명해져서?

          재미가  있어서?’

            ‘아직  아무것도  이루어진  일이  없어도  왠지  할  수  있다는  기분은
          무엇일까?’



            나는  잠시  누워  천장을  골똘히  바라보았다.  사무실  구조가  보이기

          시작했다.  입구도  보이고  로비도  보이고  각  강의실과  상담실도  보이
          기  시작했다.  눈을  감아도  그  구조는  그려졌다.

            ‘아!  이런  것이구나.  이미지를  머리에  담는다는  것은  목표쓰기를

          통해  구체화하는  경험이  필요하구나’



            놀라운  깨달음이었다.  우주가  열리고  역사가  시작된  이후  많은  지
          혜가  이  자연에  저축되어  있다.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존재하고  있다.  유인력-  역사의  위대한  사람은  유인력의  '비
          밀'을  알고  사용했다.  간절히  원하고  찾으면  우주의  정기가  돕는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아주  중요한  마음의  원리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무엇을  의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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