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1 - 2021-08 서평 글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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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글친 서평특강 글모음집


            물고기를 가지고 돌아가고 있었는데 상어 때가 몰려와서 노인이 낚은 물고기의 살점을 뜯어 먹어서

            결국 노인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물고기를 가지고 온다. 하지만 노인은 포기하지 않고 소년과 다시

            바다에 나가기로 결심했다


            노인이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84 일 동안 물고기를 낚지 못하고 몇 일 밤을 새서 겨우겨우 낚은

            물고기가 상어 때에게 뜯어 먹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낚시를 가려고 결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물론 돌아올 때 상어에게 물고기가 먹혔지만 노인이 희망을 품고 열심히 노력하                                                101

            니 물고기가 잡히는 것을 보고 희망을 잃지 않으면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삶에서 어떤 힘든 일이나 좌절할 일이 있어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품고 노력하면

            서 살아가야겠다


            책의 내용 중 노인의 손이 낚싯줄 때문에 피가 나서 그 손을 바닷물에 담궜는 데 바닷물은 소금물

            인데 건강에 해롭지 않은지 궁금하다


            노인과 바다를 어떤 실패를 하거나 조금만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포기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왜

            냐하면 이 책에서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품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

            을 주기 때문이다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가 노벨상을 받은 작품이지요.


            84 일 동안 물고기를 낚지 못하게 되면 낚시를 그만 두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노인은 다른 일거리가 없어

            서 어쩔 수 없이 바다에 나간 것일까요?

            진원이는 그런 상황일 때 계속하는 편인가요?


            잡은 물고기가 상어에게 다 뜯어 먹힐 때 어떤 심정이 들었나요?


            "삶에서  어떤  힘든  일이나 좌절할  일이  있어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품고 노력하면서  살아

            가야겠다."라는 진원이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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