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5 - 2023서울고 35회 기념문집fo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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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국도로 태평양을 바라보며 달리는 1번 국도는 경치가 일품이다.
                     가는 길에 네덜란드 마을인 솔뱅 (SOLVANG) 을 거쳐 페블비치에도 들렸다.
                   물론 골프는 못쳤다. 엄청 비싸서.. 서부에 오면 한번은 먹어줘야 하는 인앤아웃

                   버거!!

































                     차 막히는데도 불구하고 정환이가 우겨서 들린 실리콘 밸리의 구글 본사와 페
                   이스북 본사.
                     정환이 다시 취직하려나?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에서의 마지막 밤!!



                     마지막으로 원고를 부탁하여 기억을 다시 돌이키게 하고 인생의 소중한 추억
                   을 책자에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준 40주년 편찬 위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서울고
                   35회의 우정이 40주년을 넘어 80주년까지 갈 수 있도록 모두 행복하게 오래 살

                   기를 바란다. 더불어 언젠가 살아생전 통일이 된다면 친구들이 다시 자동차로 평
                   양을 거쳐 유럽까지 여행 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105 _ 4060 우리들의 3色5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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