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0 - 성북문창반 전자시집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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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연가















        어둠이 짙게 깔린 밤바다를 그리고 싶은 마음




        일상에서 만나는 이웃들


        산과 들 나무와 바위

        흐르는 냇물

        소중한 나의 하루





        파란 하늘에 하얀 마음 펼쳐


        간직한 추억의 고향  화폭에 담아 본다




        일렁이는 마음들


        화폭에 옮긴 그 마음

        잔잔한 음악에 띄워


        친구에게 보내고 싶다





























        80 - 성북문창반  전자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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