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 - 2025_서울인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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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가다   총동창회 소식                                                                          서울인 2025 Spring _ Vol. 390














             총동창회 소식

                 (seoulgo.net)








          2025년 총동창회 회장단 간담회

          2025년도 제32대 집행부 출범 이후 이수근(31       이 추진하던 것들을 재정비해서 강화시키고 차           중점 운영 계획으로 총동창회 가치를 체감하게
          회) 총동창회장, 이창우(32회) 차기회장, 조규완       기, 차차기 세 기수가 힘을 합쳐서 개교 80주년        하고, 지속 가능한 조직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
          (34회) 차차기회장을 비롯하여 집행부 주력 기         행사를 준비하고 나아가 100주년을 준비할 수          조성, 개교 80주년 행사의 성공적 개최 등을 선
          수인 31회 이웅렬, 최봉림, 윤태식 수석부회장 및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했다.
          34회 이상헌 사무국장(총무)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 박영진 사무총장이 32대 총동창회 부회장,         특히 오는 2026년 개교 80주년에 대비하여 당
          회장단 간담회가 1월 16일(목), 오후 6시 30분 모    상임이사 등 임원 섭외 현황, 1인1계좌 운영 방향,      해연도 총동창회장을 맡게 될 이창우(32회) 차기
          교 인근 울돌목가는길 음식점에서 개최됐다.            2025년 주요 행사일정 등에 대한 현안 보고가 있       회장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 준비, 실행할 수 있
          이날 박영진(35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        었다. 이어진 현안 토론에서 1인1계좌 활성화를         는 행사기획단 출범에 따른 조직 구성에 32회가
          장단 간담회는 사무국이 주관하는 총동창회 새           위해 납부 방법의 간소화 모색과 1인1계좌 납부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해 첫 공식 회의로서 회장단 해당 기수 상견례와         자 연회비 면제, 1인1계좌 납부 최다 동기회에 주
          32대 총동창회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공유, 향후       는 특전(예, 동기회비 보전) 등 다양한 아이디어
          개교 80주년 행사 추진 등 총동창회 발전을 위한        가 제시되었다. 이에 따라 사무국에서는 이날 제
          전반에 대해 다양한 현안 과제들을 논의했다.           안을 정리 검토하여 운영위원회와 고문회의에
           이수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대 간 참여와         빠른 시일내에 보고할 예정이다.
          공감 확대로 지속 가능한 동창회 기반 구축을 위         이날 32대 총동창회는 대표 슬로건을 “가치 있는
          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기 보다 그동안 선배님들          동창회, 같이 하는 미래”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2025년 1차 운영위원회 개최

          총동창회 제1차 운영위원회가 2월 13일(목) 오후
          6시30분 서울고 인근 음식점에서 개최됐다. 이
          수근(31회) 총동창회장과 이창우(32회) 차기회
          장, 조규완(34회) 차차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운영위원(부회장) 상견례
          를 겸해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특별히
          2026년 개교 80주년 행사 주관 회수인 32회 집
          행부 4명(김성엽 개교80주년기념사업 추진단장,
          김문겸 동기회장, 안종승 총무, 조원재 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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